웨일 - 네이버가 만든 웹브라우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다. ‘데뷰 2016’에서 공개돼 1년 간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2017년 10월16일 '웨일 브라우저 1.0'이 출시됐다. 구글의 오픈소스 ‘크로미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옴니태스킹’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16’에서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경영자는 네이버가 5년 동안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 ‘웨일’(Whale)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네이버는 2016년 11월부터 웨일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뒤, ‘웨일연구소’를 만들어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2017년 3월에는 웨일을 오픈 베타로 전환했고, 지난 10월16일 웨일 브라우저 1.0을 정식 출시했다. 생활환경지능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 네이버는 웨일..
IT scrap
2017. 12. 1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