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북한, 신태용호 스리백으로 나서

한국 vs 북한, 신태용호 스리백으로 나서

2017년 12월 12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가진다.

신태용호의 최전방에서는 

김민우(수원삼성)-진성욱(제주유나이티드)-이재성(전북현대)이 배치됐다.

윙백으로 주로 나서던 김민우가 공격수로 올라왔고, 진성욱 데뷔전을 가진다.

중앙에는 김진수(전북)-정우영(충칭 리판)-이창민(제주)-고요한(FC서울)이 포진

스리백에는 권격원(텐진 취안젠)-장현수(FC도쿄)-정승현(사간 도스)이 가세

골키퍼는 조현우(대구FC)가 지킨다.

한국의 피파랭킹은 59위, 북한의 피파랭킹은 114위로

역대전적은 6승 8무 1패다.

다만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전적과 무관하게 1승 6무에 그쳤다..

[출처: OSEN] 신태용호, 3-4-3으로 북한전 나선다... 진성욱 데뷔전